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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이상홍 교수, ‘자랑스러운 조선의대인 상’ 수상
조선대병원(병원장 배학연) 정형외과 이상홍 교수는 지난 9월 7일, 신양파크호텔에서 열린 조선의대 총동창회 정기총회에서 ‘자랑스러운 조선의대인 상’을 수상했다.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총동창회(회장 주영화)가 주최한 이번 정기총회에서 이상홍 교수는 조선대학교 의과대학의 발전과 동문의 권익 및 명예를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수상하였다.
특히 조선대병원 교육부장, 기획실장을 거쳐 제21대 병원장을 역임한 이상홍 교수는 미국 워싱턴대학 고관절 분야 연수 및 100여편이 넘는 논문과 함께 대한정형외과학회 호남지회 이사장과 대한고관절학회 회장 등을 두루 거치며 국내 고관절 분야의 발전을 이끈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상홍 교수는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동문으로서 자랑스러운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며 “향후에도 조선대학교 의과대학은 물론 조선대병원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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