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파일 | |||
---|---|---|---|
조선대병원, 민방위의 날 맞아 화재 대피 훈련 실시
조선대병원(병원장 배학연)이 25일, ‘제412차 민방위의 날’을 맞이하여 교직원을 대상으로 화재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최근 49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김포요양병원 화재 사고와 관련하여 화재 발생에 따른 대피 훈련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어, 조선대병원 역시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중점을 두고 훈련이 이뤄졌다.
[소화기 사용법(좌)과 환자 대피를 위한 완강기 사용법(우)을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훈련은 원내 화재 발생 시, 교직원이 소속된 자위소방대 임무를 숙지하여 신속한 화재 진압 및 원활한 환자 대피를 통한 교직원 대처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화재 진압 훈련을 수행했다.
향후에도 조선대병원은 화재 발생 시 환자 안전을 지키기 위한 대피 훈련과 초기 진화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병원을 찾는 많은 고객들에게 한층 더 안전한 병원이 될 것을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