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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광주의사의날’
조선대병원(병원장 배학연) 마취통증의학과 유병식 교수가 20일 동강대학교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8회 광주의사의 날’ 행사에서 ‘무등의림상’ 학술상을 수상했다.
유병식 교수는 50여편이 넘는 연구 결과를 학술대회에 발표하여 마취통증의학 분야의 발전을 이끌어 온 점을 인정받아 학술상을 수상하였으며, 상금 전액을 조선대병원 발전기금으로 기탁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특히, ‘중환자의학’이라는 세부 의학전공 서적의 출간을 위해 저자로 참여하여 세부전공 발전에 큰 기여를 한 유병식 교수는 조선대병원의 중환자실장을 역임하며 중환자 진료 수준을 진일보 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조선대병원 의사회원 약 180여명을 포함하여 1천여명의 광주시 의사회 소속 회원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족구, 농구,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 등을 통해 의사회원간 단합을 이끌어 내며 앞으로도 광주 지역 의료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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