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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관리실 전소선 간호사, 광주광역시장상 수상
조선대병원(병원장 배학연) 감염관리실 전소선 간호사는 지난 7월 광주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감염병 없이 안전한 대회로 성사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광주 의료기관 중 유일하게 광주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선수단 및 관람객 안전을 위해 조선대병원은 역대 가장 많은 규모인 140여명의 의료진을 구성하였고,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 역시 감염병 예방 관리에 총력을 다 하고자 조선대병원에 위치한 국가지정 음압입원 치료병상을 둘러보며 신속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에 전소선 간호사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대비 음압 치료병상 점검과 감염병 차단을 위한 환자 관리 및 교육 등을 실시함으로써 이번 대회가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대회로 성사되는데 적극 기여했다.
또한 질병관리본부, 광주광역시, 광주 동구 보건소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신종 감염병 환자 발생에 대비한 모의훈련과 보호구 착탈의 훈련 등을 실시하는 등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앞장서 광주광역시장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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