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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한국교직원공제회로부터
환자 위한 휠체어 기증 받아
조선대병원(병원장 배학연)은 10일, 10층 회의실에서 한국교직원공제회(회장 차성수)로부터 약 200만원 상당의 휠체어 10대를 기증받고, 이를 1층 안내데스크에 추가로 비치했다.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지난 2019년 10월 한 달 동안 진행한 ‘대학병원 희망선물 드림’ 이벤트에 응모한 조선대병원은 이날 기증받은 10대의 휠체어를 안내데스크에 추가로 편성하여 총 41대의 휠체어를 이동이 불편한 환자 및 보호자에게 이용할 예정이다.
배학연 병원장은 “병원을 찾는 환자 및 보호자의 편의 향상을 위해 기증해주신 휠체어를 적극 활용하여 보다 더 편리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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