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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작성자
조선대학교병원
등록일
2019.12.13
조회
2214

가정의학과 김삼철 교수, 대한가정의학회 '지역 특별위원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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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가정의학과 김삼철 교수,


제15대 대한가정의학회 '지역 특별위원장'에 임명

 

전국 일차의료 및 가정의학 조정 위한 총괄 역할 수행

 

 

 

김삼철.jpg  조선대병원(병원장 배학연) 가정의학과 김삼철 교수는 최근

  12월 1일에 출범한 제15대 대한가정의학회 지역 특별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임기는 2년이다.

 

  대한가정의학회는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의료전달체계 개선

  단기 대책’의 지역의료 활성화를 위해 제15대 대한가정의학회를

  새로 출범했고, 미래기획위원회, 일차의료 수가개발위원회,

  지역 특별위원회 등을 신설했다.

 

  이에 대한가정의학회는 갈수록 복잡해지는 일차의료의 조정 역할과,

전 연령에 걸쳐 의료 서비스의 지속적인 제공을 위해 전국 각 지역별 의료 서비스간의 조정

역할을 총괄적으로 이끌어갈 지역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조선대병원 가정의학과 김삼철

교수를 임명했다.

 

미국 메이요 클리닉, 위스콘신의대 등 해외 연수와 함께 광주광역시 가정의학과 학술이사,

Australasian Medical Journal 편집위원 등 학술 및 임상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김삼철 교수는

이번 지역 특별위원장 임명으로 전 국민의 합리적인 의료서비스 이용을 위한 다양한 개선책을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