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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시설관리팀 오상록,
[광주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 총경 이인영(왼쪽)은 장하연 광주지방경찰청장을 대신해 조선대병원 시설관리팀 오상록 (오른쪽)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조선대병원에 위치한 광주해바라기센터(센터장 배학연 조선대병원장)는 12일 11시, 2층 하종현홀에서 2019년 사업 결산 보고를 위한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위원회의에서 조선대병원 시설관리팀 오상록(사진 오른쪽)은 한 해 동안 광주해바라기센터 내·외부 시설물 관리 및 최근 개보수공사에 적극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광주지방경찰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 2006년 여성 및 학교폭력 피해자에게 신속한 의료·수사·법률 지원을 위해 조선대병원에 개소한 광주해바라기센터는 최근 개보수공사를 진행하여 보다 더 신속하고 안전한 업무환경이 조성됨에 따라, 앞으로도 센터를 찾는 광주지역민들의 권익을 향상시키는데 일조하겠다는 방침을 적극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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