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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조선대병원 전공의 수료식 가져
조선대병원(병원장 정종훈)은 2월 27일 10층 회의실에서 ‘2019년도 전공의 수료식’을 가졌다.
조선대병원 인턴 48기, 레지던트 46기를 대상으로 열린 이날 수료식은 국내 코로나19(COVID-19) 확산 여파로 인해 기존에 진행했던 입소식, 가운 착의식, 신임인턴 격려사 등의 순서는 생략하고 이뤄졌다.
2019년도 전공의 수련이수자 63명(인턴 32명, 레지던트 31명) 중 소아청소년과 조아영 전공의와 허수민 인턴이 대표로 수료증을 수상했으며, 직업환경의학과 문영훈 전공의와 유준영 인턴이 공로상, 이용의 인턴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정종훈 병원장은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우선시하고 참된 인술을 행하길 바란다”며 앞날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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