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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작성자
조선대학교병원
등록일
2020.04.06
조회
1106

"고마웠습니다" 대구 코로나19 환자 감사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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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했고 고마웠습니다”


조선대병원 퇴원한 대구 코로나19 환자 감사 편지


대구 홍OO 환자 편지.jpg


“평생토록 잊지 않고 감사한 맘으로 살겠습니다”


전국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광주광역시는 “달빛동맹”을 맺은 대구광역시 환자를 적극 수용하기로

결정하였고,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음압격리병실)이 마련된 조선대병원(병원장 정종훈) 역시 대구

환자 치료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에 대구에서 진단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고 경북 김천의료원에서 호흡곤란 등 중증환자로 분류되어

조선대병원으로 이송된 홍씨(여,61세)는 지난 3월 26일 퇴원한 이후 조선대병원 의료진에게 감사의

편지를 보내왔다.


지난 3월 10일 대구를 떠나 조선대병원에 입원해 16일만인 26일(목) 완치돼 고향으로 돌아간 홍씨는

4월 3일 감염내과 외래 진료를 위해 조선대병원을 다시 찾았고, 입원했던 75병동을 방문해 과일과 함께

감사 편지를 전달했다.


“이름도 모르고, 성도 모르지만 항상 따뜻하게 대해주시던 교수님, 여러 간호사 선생님들”로 시작한

편지에서 홍씨는 “평생토록 잊지 않고 감사한 맘으로 살겠습니다”라며 의료진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대구가 아닌 타지 병원에 입원했을 당시 막막하고 두려웠지만, 무거운 방호복을 입고 가족처럼

대해준 75병동 간호사와 의료진 덕분에 감명을 받은 홍씨는 지역을 넘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한편 조선대병원은 대구 출신의 홍씨 외에도 3월 16일에 퇴원한 최씨(남, 76세)와 함께 현재 대구·경북

지역 환자 3명을 치료하며 끈끈한 “달빛동맹”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