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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도지사, 코로나19 의료진 격려 위해 조선대병원 방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8일 오후 4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조선대병원(병원장 정종훈)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했다.
먼저 윤나라 감염관리실장(감염내과)으로부터 현재 조선대병원 75병동 음압입원치료병상에 입원중인 코로나19 환자 상태 및 병상 운영 현황에 대해 보고받은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한 의료진의 노고에 대단히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에 정종훈 조선대병원장은 “광주는 물론 전남 지역의 코로나19가 종식될때까지 환자 치료에 적극 임하겠다”며 “향후 권역 감염병 전문병원이 설립되면 더욱 체계적인 감염병 치료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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