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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신경외과 전공의 김대균,
- 조선대병원 신경외과 의국의 자유로운 분위기가 수련에 큰 도움
조선대병원(병원장 정종훈) 신경외과 김대균 전공의(레지던트 3년차)가 지난 11월 20일에 실시한 ‘2020년도 전공의 중간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전공의 중간평가는 신경외과학회가 전문의시험을 앞둔 전공의들의 학습능력 파악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시험이다.
전국 2~3년차 신경외과 전공의 165명(2년차 90명, 3년차 75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김대균 전공의는 100점 만점에 96점을 받아 2~3년차 통합 전체 수석을 차지하며 조선대병원 신경외과 전공의 수련 수준이 높다는 것을 방증했다.
김대균 전공의는 “이번 중간평가 결과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여러 케이스를 접할 수 있고 선후배나 사제간 의견 교환이 가능한 신경외과 의국의 자유로운 분위기가 전공의 수련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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