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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금연지원센터, ‘세계 금연의 날’ 캠페인 진행 - 비접촉 가두 캠페인 전개
광주금연지원센터(센터장 박종)는 제34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또 하나의 생활방역 금연입니다’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5월 31일 캠페인을 전개했다.
매년 5월 31일은 1987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세계 금연의 날로 지정한 날이다.
이날 광주금연지원센터는 흡연자가 코로나19 감염에 더 취약하다는 사실 및 전파위험요인이 될 수 있음을 알리고 광주광역시민의 금연 분위기 확산 및 금연 인식률 향상위해 ‘세계 금연의 날’ 캠페인이 진행됐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및 마스크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현수막, 배너 등을 활용하여 시각효과를 준 비접촉 캠페인으로, 유동 인구가 많은 출근 시간대 광주광역시 동구의 차량 이동이 많은 남광주역 사거리에서 진행됐다.
박종 센터장은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진행한 광주광역시민의 금연인식 개선에서만 멈추지 않고 자체적으로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광주광역시민의 삶을 위해 금연캠페인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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