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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작성자
조선대학교병원
등록일
2021.08.05
조회
3160

피부과 김민성 교수·정병훈 전공의, 대한미용피부외과학회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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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피부과 김민성 교수·정병훈 전공의,

대한미용피부외과학회 ‘우수상’ 수상

 - 피부신경섬유종증 환자 연구 사례 발표


조선대병원 피부과 김민성 교수.jpg     조선대병원 피부과 정병훈 전공의(2년차).jpg

              [피부과 김민성 교수]                                  [피부과 정병훈 전공의]


조선대병원(병원장 정종훈) 피부과 김민성 교수와 정병훈 전공의가 ‘2021년 제26차 대한미용피부외과학회

온라인 심포지엄’에서 구연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민성 교수팀은 ‘A case of Gynecomastia with Neurofibromatosis type 1(제1형 신경섬유종증 환자에서

발생한 여성형 유방증 사례)’라는 주제로 구연발표를 했다.


신경섬유종증은 인체 신경계에 영향을 주는 가장 흔한 단일유전자 질환 중 하나로 피부에 나타나는 담갈색의

반점과 겨드랑이와 서혜부의 주근깨, 신경섬유종 등이 대표 증상이다.


김 교수팀은 남성 신경섬유종증 환자의 병변이 악성화 가능성이 있어 수술적 제거가 필요한 총상 신경섬유종인지,

소견에 따라 수술적 치료를 하지 않아도 되는 여성형 유방증인지를 조직검사 등을 통해 환자에게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을 실제경험한 사례를 통해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