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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응급촬영실, 최신 디지털 X-ray 장비 도입 - 저선량 자동시스템 적용
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은 지난 1월 13일 병원 응급촬영실에서 최신 디지털 X-ray 도입식을 가졌다.
이번 도입식에는 김경종 병원장 및 집행부 등 최소한의 교직원이 참여해 장비 도입을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이번에 도입한 디지털 진단용 촬영장치인 ‘AccE GC85A’는 안정적이고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방사선 피폭량을 줄여 안전하게 X-ray 검사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넓은 신체 부위를 검사해야 할 때, 한 화면을 통해 볼 수 있도록 하는 Smart Stitching 촬영 기능은 의료진이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재검사 위험을 감소시켜 주는 장점이 있다.
김경종 병원장은 “이번 최신 디지털 X-ray 장비 도입을 통해 우리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