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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ealth 국민의료 AI 서비스 및 산업생태계 구축 사업’ 참여기관 선정
- 2025년 말까지 총 118억 원 예산 지원 - 전국 최초, 도시 전역 의료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 - 인공지능(AI) 기반 병원 응급의료 통합체계 마련 계획
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K-Health 국민의료 AI 서비스 및 산업생태계 구축 사업” 참여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본 사업은 광주테크노파크 주관으로 조선대병원과 전남대병원,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한국스마트헬스 케어 협회와 협력해 추진하며, 2025년 말까지 총 118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진행된다.
사업을 통해 전국 최초로 도시 전역 의료데이터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고, 시민에게 인공지능(AI)과 융합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AI) 기반 병원 응급의료 통합체계도 마련할 계획이다.
< 조선대병원 정형외과 조용진 교수 >
조선대병원은 조용진 교수(사업책임자, 정형외과)를 중심으로 정형외과(이준영 교수)와 내분비내과(류영상 교수)의 질병군에 적합한 형태와 내용의 데이터 및 라벨링데이터를 수집하며, 수집된 데이터는 비식별화 등의 절차를 거쳐 접근이 제한된 오픈랩(Open Lab)을 통해 기업·연구소 등에 제공하고 기업·연구소는 제공받은 의료데이터를 활용해 의료기기 및 소프트웨어 등의 연구개발을 수행하게 된다.
광주전남지역의 헬스케어 산업 활성화와 의료데이터 선순환에 따른 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