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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일 교수, 미국 언론에 연구 논문 소개
- 미국 Stanford 대학 연구팀과 공동 연구
조선대병원 이비인후과 조성일 교수는 미국 Stanford 대학 John Oghalai 교수팀과 공동으로 폭발음으로 인한 난청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여 폭발음과 같은 소음으로 인한 난청의 치료 가능성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는 기존에 알려진 와우 내의 물리적 손상 뿐 만 아니라 와우 내의 유모세포나 청신경세포의 소실이 장기적인 청력소실에 더욱 영향을 미치는 것을 규명하였으며 이러한 손상이 폭발음과 같은 소음의 노출 후 바로 발생될 뿐만 아니라 손상 세포에 대한 면역 및 염증 반응으로 그 손상을 악화시키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러한 내의 손상 후 면역 반응과 염증 반응을 억제하는 약물을 폭발음과 같은 소음 노출 직후 투여한다면 청력 소실의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고 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7월 1일자 US news & World Report, Voice of America 등 미국 언론에 소개되었고 PLoS one 저널 최신호에 게재되었으며 조성일 교수는 제1저자로 참여하였다. <참고자료 -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13/07/130701172108.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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