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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작성자
조선대학교병원
등록일
2022.10.12
조회
2627

주창일 교수, 국제학술대회서 척추분야 대표 논문 선정 및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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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신경외과 주창일 교수, 

대한신경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서 척추분야 대표 논문 선정 및 발표


사진. 조선대병원 신경외과 주창일 교수.jpg

                  [ 신경외과 주창일 교수 ]


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 신경외과 주창일 교수가 10월 5일부터 18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62차 대한 신경외과학회 추계 국제 학술대회에서 Plenary Session(참석자 전원이 참석하는 

주제강연)에서 척추분야 대표 논문으로 선정되어 영어로 구두발표했다. 


이번 Plenary Session은 대한신경외과 학술위원회에서 뇌혈관, 정위, 뇌 종양, 척추 4개 분야에 대하여 

엄격히 심사를 하고 가장 학술적 가치가 높은 연제를 선발하여 발표를 진행했다. 


사진. 조선대병원 신경외과 주창일 교수, 대한신경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서 척추분야 대표 논문 선정 및 발표.jpg


주창일 교수는 “제5요추-제1천추간 추간공 및 외측함요부 협착증에 대한 내시경 수술 접근방법(추간공경유 

접근법과 후궁경유접근법)과 관련된 해부학적 관련 인자[Factors of anatomical structure related to 

Full Endoscopic Transforaminal vs Interlaminar contralateral decompression for L5-S1 foraminal 

and lateral recess stenosis]”라는 논문을 발표해 조선대병원 척추 최소 침습 수술의 우수성과 학문적인 

업적을 한국을 넘어 국제적으로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 


한편, 주 교수는 현재 조선대병원 신경외과장, 척추센터 최소침습클리닉 실장 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RIWOSpine 자문의사를 맡고 있다.


또 대한신경외과 감사 및 학술위원,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재무이사, 대한신경통증학회 회원 관리 이사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