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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표준진료지침 우수 진료과 포상
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은 12월 13일 병원 의성관 5층 김동국홀에서 2022년 표준진료지침 우수 진료과 및 과제를 선정해 포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경종 병원장을 대신해 임동훈 부원장이 시상했으며, 병원 집행부와 각 진료과 과장 등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표준지료지침은 환자진료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진료활동의 순서와 시점을 제시한 환자관리 계획을 말한다.
조선대병원 의료질관리위원회에서 CP활동에 참여한 6개 진료과, 총 41개의 CP에 대해 표준지료지침 활용성과 월 1회 CP 적용률, 완료율, 재원일수 등 모니터링 결과를 근거로 우수 진료과 및 과제를 선정했다.
< 우수 진료과 적용률 최우수 부문 - 산부인과 >
< 우수 진료과 완료율 최우수 부문 - 소화기내과 >
< 우수 과제 - 외과 류성엽 교수 >
우수 진료과에는 적용률 최우수 부문에 산부인과, 완료율 최우수 부문에 소화기내과가 선정됐으며, 우수 과제로는 외과 GIST-1(외과 류성엽 교수)이 선정됐다.
이현영 의료질관리실장은 “표준진료지침은 진료순서, 진료행위, 치료시점 등을 표준화하여 적용하는 진료과정으로 의료 질 향상과 환자안전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효율적 진료를 위한 표준진료지침의 개발 및 활용을 독려하고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