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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서 ‘광주MBC 시청자위원회’ 열려
- 광주MBC 시청자위원회…뉴스와 프로그램에 대한 발전방향 논의 - 새병원, 감염병전문병원, 국제진료센터 등 알리는 시간 가져
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에서 5월 23일 병원 10층 회의실에서 광주MBC 김낙곤 사장과 관계자 및 10여 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MBC 시청자위원회’가 열렸다.
광주MBC 시청자위원회는 방송 편성 및 프로그램 전반에 대해 다양한 제언을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조선대병원에서는 임동훈 부원장이 광주MBC 시청자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어 시청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알찬 프로그램이 제작될 수 있도록 참여하고 있다.
회의에 앞서 조선대병원 최지윤 대외협력실장(이비인후과)이 ▲병원현황 ▲새병원 및 감염병전문병원
추진현황 ▲국제진료센터 소개 등 발표를 통해 위원들에게 병원을 소개했다.
이날 시청자위원들은 회의를 마치고 임동훈 부원장의 안내에 따라 조선대학교 장미원을 둘러보며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장미원에는 226종, 1만 8천 주 가량의 장미가 심어져 있으며, 연중무휴로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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