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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종무식 열어
조선대병원은 31일 김동국홀에서 교직원 200여명과 함께 종무식을 열었다. 한 해 동안 수고한 교직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 인사와 새해를 맞이해 교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한 자리로 시상식도 함께 이루어졌다. 문경래 병원장은 송년사에서 “병원이 어려운 시기에 병원장이 돼 마음이 무겁지만 그만큼 책임감 또한 느끼고 있으며 겸손한 마음으로 교직원 여러분을 섬기겠다”고 말하면서 2014년에도 한 마음으로 함께 열심히 해 보자며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