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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작성자
조선대학교병원
등록일
2012.03.12
조회
4900

전통차 마시러 조선대병원에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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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통차 마시러 조선대병원에 오세요

         매월 둘째주 화요일 차 봉사 동아리 다연회서 제공

 

 

 

 

 매월 둘째주 조선대학교병원(병원장 민영돈)에 오면 은은한 차 향기를 맡을 수 있다. 생명나눔실천 광주전남지역본부의 차 봉사 동아리 다연회(회장 문금자)에서 환자들과 병원 방문객을 위해 녹차 등 다양한 전통차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연회는 매월 둘째주 화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까지 3시간동안 조선대병원 1층 로비에서 녹차․연꽃차․황차․말차 등 차와 떡을 나눠준다.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된 병원 시연회는 10여명의 다연회 회원들이 직접 다기 세트와 차, 떡 등을 준비해서 평균 300여명에게 제공하고 있다.

 

 문금자(53) 회장은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는 분들은 심신이 약해져 있는 상태인데 전통차를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조선대병원은 다연회의 방문에 맞춰 방송을 통해 환자들에게 알려주고 있다.

 

 민영돈 병원장은 “전통차는 몸 안의 노폐물을 걸러주는 이뇨작용이나 충치 예방 등 우리 몸에 좋은 역할을 한다”며 “환자들의 치료에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해줘서 고마울 따름”이라고 말했다. 

 

-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