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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환자 위험 관리 과정 교육 성료 조선대병원 외국인진료지원소(소장 최지윤)가 2014년 외국인환자 리스크관리과정을 교육생들의 참가 신청을 받아 하종현홀에서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차례에 걸쳐 진행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 외국인환자 유치 및 국내 의료기관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글로벌헬스케어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2014년 외국인환자 리스크관리과정' 광주 1기를 조선대병원에서 처음 실시했다. 조선대병원에 내원하는 외국인 환자 수는 1년에 2천명 수준으로 영어권 환자가 가장 많으며 그 다음이 중국인 환자로 내과, 산부인과, 비뇨기과를 많이 찾고 있고 특히 안과에서는 외국인 환자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진료에 나서고 있다. 이번 교육에 조선대병원 직원 27명과 외부기관 4명을 합쳐 총 31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급증하고 있는 외국인 환자에 대한 의료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병원 홍보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