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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예방 위해 직원부터 한 걸음
조선대병원(병원장 문경래)이 환자 감염관리와 병원의 위생적인 환경을 위해 ‘손 씻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손 위생은 의료관련 감염예방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행위로 환자안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감염관리실(실장 김동민 교수)은 환자안전 및 감염예방을 위해 손위생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병동마다 손위생 모니터링 요원을 배치하여 직접 관찰을 통해 분기별 손위생증진위원회(위원장 소금영 교수)에서 올바른 손 위생 수행으로 감염예방에 최선을 다한 직원을 우수직원으로 선정하여 포상한다. 문경래 병원장은 “우리병원 의료진들이 환자를 대할 때 위생에 신경을 잘 쓰고 있다”며 격려했고“환자안전과 감염예방에 계속적인 관심과 손 씻기의 생활화가 잘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홍보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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