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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작성자
조선대학교병원
등록일
2014.09.04
조회
3800

조선대병원 이준영 교수 'U-16 국가대표 축구팀' 팀 주치의로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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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이준영 교수 'U-16 국가대표 축구팀' 팀 주치의 로 파견

           

 정형외과 이준영 교수가 오는 9월 4일부터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U-16(16세 이하) 챔피언십 국가대표 축구팀 팀주치의로 선발됐다.

 

 팀주치의는 출전선수들의 부상방지 및 건강관리 전반에 관한 사항과 도핑 컨트롤을 관리하고 경기중 사고발생시 즉각적인 현장치료 및 추후처치를 진행하는 역할을 담당하는데 이 교수는 9월 4일 출국해 선수단과 합류하여 현지에 머물며 선수들의 건강과 컨디션을 책임지게 된다.

 

 이 교수는 "국제경기에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건강관리 뿐만 아니라 어린 선수들의 마음까지 보듬어 줄 수 있는 진료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교수는 족부 족관절 질환이 전문이며 정형외과 정교수로서 교육연구부장의 보직을 함께 맡고 있다. 2011년 20세 이하(U-20) 콜롬비아 월드컵, 2012년 킹스컵 올림픽 축구대표팀 팀 주치의였으며 현재 대한축구협회 의무분과 위원, 광주축구협회 이사, 광주FC 팀주치의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2002년 월드컵의 붕대투혼으로 유명한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우리나라는 이 대회에서 4강안에 들면 내년 칠레에서 열리는 17세 이하 월드컵에 출전할 자격을 가지게 된다. 또한 제2의 메시라고 불리우는 fc바르셀로나 소속의 이승우 선수와 장결희 선수가 포함되어 있어 어느때보다 국민들의 관심이 큰 대회기도 하다.

 

무등일보) http://www.honam.co.kr/read.php3?aid=1409583600448952019

전남일보) http://www.jnilbo.com/read.php3?aid=1409583600450636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