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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작성자
조선대학교병원
등록일
2014.10.14
조회
2967

‘무등의림상’ 공로상, 학술상 각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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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홍순표 前 교수와 김성환 교수

 

      광주 의사의 날무등의림상’공로상, 학술상 각각 수상.

   

 조선대병원(병원장 문경래) 순환기내과 홍순표 前교수와 외과 김성환 교수가 ‘무등의림상’공로상, 학술상 수상자로 각각 선정되어 10월 12일 광주 염주체육관 서향순 올림픽 제패기념 양궁장에서 열린 제23회 광주 의사의 날(대회장 최동석·광주시의사회장) 행사 때 시상식이 거행됐다.

 

        

 

 광주시의사회‘무등의림상’운영위원회(위원장 기찬종·광주의사회 대의원회 의장)는 지난 29일 회의 결과를 발표하고 봉사상·학술상·공로상 수상자를 사전 선정한바 있다.

 

 홍순표 前 교수는" 광주전남내과학회 지회장·호남순환기학회 이사장·회장 등을 역임하며 광주전남 지역 의학 발전을 견인했으며, 2016 세계고혈압학회(ISH)를 유치, 조직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쳐온 점을 인정받았다"며 무등의림상 운영위원회는 공로상 선정 배경을 밝혔다.

 

 또한, 조선대병원 내과장·교육부장·진료부장·의학연구소장·의대학장·병원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의료 발전과 후학 양성에 기여했다.

 

 김성환 교수는 1996년 국내 최초로 조기위암에 대한 복강경 위절제술을 시행하며 국내 복강경수술을 도입하고 발전하는 개척자 역할을 하였으며 호남 최초로 혈액형 불일치 신장이식·간-신장 동시이식·최소침습 신장이식술 등에 성공했으며, 간세포를 이용한 체외 순환형 간 보조 장치(bioartificial liver, 생 인공간) 연구개발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