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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작성자
조선대학교병원
등록일
2014.10.30
조회
3649

조선대병원 ‘지역의약품안전관리’세미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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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대병원‘지역의약품안전관리’세미나 열려...

 

 조선대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센터장 권용은교수)가 주최하는‘의약품안전관리’세미나가 29일 조선대병원 2층 하종현홀에서 이 지역 약사, 의전원생등을 대상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역의약품안전관리’에 대한 이번 세미나는 조선대병원 약제부장의 개회사와 병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2시간에 거쳐 각 주제별 5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문경래 병원장은 인사말에서 "의료인이라면 의약품 사용에 대해 더욱 책임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하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며, 약물유해반응에 대한 관리 및 약물감시 활동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근 복약지도가 의무화되고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이 증가 하면서, 약물이상반응을 체계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대처해야하는 의료인의 역할에 대한 요구와 병원내외 의약품 감시, 약물부작용 수집 및 평가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안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세부진행은 의약품안전관리현황 정수연(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마약성 진통제의 부작용 박상곤(혈액종양내과)/ 흡입기의 복약지도 권용은교수(알레르기내과)/ 외국에서 약물 이상반응 관리 최은주교수(조선대약학대학)/ 중대 이상반응의 예 김경혜(약제부)순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