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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신경외과 김석원 교수, 대한류마티스학회 ✔최우수‘임상화보상’수상
언론보도 ▻ 뉴스1,전남일보, 평화방송, 광남일보, 광주리포트
조선대병원(병원장 문경래) 척추센터 신경외과 김석원 교수가 지난 달 27일 코엑스에서 열린 2014년 대한류마티스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임상화보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가 류마티스 학회에서 발표한‘경추부 전종인대 골화증으로 발생한 삼킴 곤란’연구에서 신경외과 질환인 경추부 척추질환으로 내과적인 삼킴 곤란증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제시하고 또한, 수술 후 삼킴 곤란 증상의 호전 효과를 제시해 임상진료에 도움이 됐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교수는“신경외과의 임상경험을 서로 다른 분야인 내과 의사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 교수는 조선대병원 척추센터에서‘신경손상’분야를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대한신경외과 학회(2008년) 및 대한척추신경외과 학회(2012년)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한바 있고 세계적인 인명사전‘마르퀴즈 후즈 후’2015년판에 등재되기도 해 그 우수성을 인정받은바 있으며, 대외적으로 대한신경외과학회, 대한외상학회, 대한최소침습 척추수술연구회 정회원등으로 활동하며 대한신경손상학회 상임이사,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편집위원, 대한노인신경학회 상임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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