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중심의 자연친화적 글로벌 병원 조선대학교병원은 더욱 질 높은 의료서비스로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병원소식

작성자
조선대학교병원
등록일
2014.11.28
조회
3439

국내수술 목적 ‘방한 외국인 환자’ 진료

글 상세보기
첨부파일

 

조선대병원

      국내수술 목적‘방한 외국인 환자’진료

 

 언론보도 클릭 ▻  뉴스1,  광주일보,  데일리메디의학신문,  프라임경제, 전남매일, 광남일보,   무등일보

 

 조선대병원(병원장 문경래)은 몽골에서 치료차 24일 입국한 몽골국적 델게르바야르(남,39세)환자에 이비인후과적 수술을 무사히 마쳤다.

 

    

   사진설명: 최교수가 퇴원당일 수술상태를 점검한 후 환자와 기념촬영. 

 

 환자는 어렸을 때 사고로 코 변형과 코 막힘등으로 고통을 받았으나 낙후된 의료시설로 특별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지내던 중 조선대병원을 방문하게 되었다.

 

 조선대병원 최지윤 교수는 환자의 검사결과 비변형, 비중격만곡증, 만성부비동염으로 진단되어 비성형, 비중격교정술, 부비동내시경수술을 시행하였다.

 

 또한, 입원기간중 최 교수의 안내로 한국의 문화체험과 병원의 시설등도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환자는“병원의 쾌적한 환경, 선진기술 및 시설, 친절한 직원들에 대해 매우 흡족했다”고 말하고“짧은 시간이나마 한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 할 수 있어 뜻 깊은 경험 이었다”고 치료 후 소감을 밝히고 28일 출국했다.

 

최 교수는 2013년 아시아 최초로 미국안면성형전문의 시험에 합격해 주목을 받은바 있다.

 

 한편, 조선대병원은 몽골 제1병원, 몽골 송도병원, 몽골 의과대학과 MOU를 체결해 국내 선진의료기술 전수를 위한 연수 지원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으며 향후, 몽골과의 국제협력 교류를 통해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국내 의료관광 환자 유치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문 병원장은“조선대병원이 최근 법무부가 지정한‘의료관광 우수 유치 기관’에 선정 되었다”며 “방한하는 외국인 환자에게 의료기관에 대한 신뢰도와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