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파일 | |||
---|---|---|---|
환자 · 보호자를 위한 '뮤직 앙상블 음악콘서트「동행」'
▷월드 뮤직 앙상블‘필리아’팀이 5일 병원신관 2층 하종현홀에서 서양악기와 국악기의 앙상블 공연을 하고 있다 조선대병원(병원장 문경래)이 최근 환자와 보호자를 위해 음악콘서트를 준비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환자를 위한 심신 치유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환자, 보호자, 교직원등이 참석하였다. 서양악기와 국악기의 조화로움을 창조하는 ‘필리아’(대표 금용웅)팀은 이번 공연을 위해 잘 알려진 곡을 재해석하였다. 드라마 OST, 영화 음악, 왈츠 등 다양한 곡을 통해 색다른 느낌을 전달하여 환자와 보호자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조선대병원은 환자를 위한 치유 관련 콘텐츠 발굴 및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유나이티드 음악회(12/16), 토요다 음악회(12/29) 등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에게 한발 더 다가가고 있다. 문경래 병원장은 “외출 활동이 어려운 환자와 보호자들이 문화생활을 통해 삶의 활력원이 되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환자들의 건강은 물론 마음까지 따뜻하게 치유될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