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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찾아가는 유나이티드 음악회’열려..
조선대병원(병원장 문경래)은 지난 16일 입원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찾아가는 유나이티드 음악회’를 신관 2층 하종현 홀에서 개최하였다.
서울에서 초청된 이번 공연은 소프라노 하연주, 테너 김주완 등 성악가들과 바이올리니스트 이선향, 첼리스트 전경미, 피아니스트 윤수미, 플루티스트 김병석 등 실력파 음악가들로 구성되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음악회는 Tonight/ 아침의 노래/ 사랑의 기쁨/ 바하의 칸타타 147번/ 아담스의 거룩한 성, 오 거룩한 밤 등 다양한 음악의 장르를 표현했으며, 청중들의 환호와 갈채를 받았다. ‘찾아가는 유나이티드 음악회’를 주관하는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은 클래식 음악을 통해 환자들의 쾌유를 기원하고 누구나 친근하게 클래식 음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찾아가는 유나이티드 음악회’를 기획하여 전국을 순회하며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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