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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작성자
조선대학교병원
등록일
2014.12.22
조회
3139

「유방암(2년연속) · 대장암(3년연속) · 폐암」 '암 적정성 평가' 모두 1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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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평원' 선정 「유방암(2년연속대장암(3년연속폐암」 

                  '암 적정성 평가'  모두 1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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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대병원(병원장 문경래)은 최근‘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발표한 유방암, 대장암, 폐암등 각종‘암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심평원이 지난 9일 공개한‘유방암’진료적정성 평가에서 99.54점을 받은 데 이어, 18일 공개한‘대장암’평가에서는 99.25점,‘폐암’진료적정성 평가에서는 98.22점으로 모두‘1등급’을 받아 조선대병원의 암 치료 수준이 최고임을 입증했다.

 

 특히, 대장암은 3년 연속, 유방암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등급을 받았으며, 폐암은 올해 처음 실시한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심평원이 실시한 2012년부터 대장암 진료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대장암 적정성 평가」에서도 올해 전국 266개 기관의 1만7880건을 대상으로 종합점수가 만점에 가까운 99.25점을 획득해 3년 연속 1등급을 받으며 대장암 치료를 잘하는 대학병원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또한, 2013년부터 유방암 진료의 질적 수준을 위해「유방암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있으며 만 18세 이상 여성에게 유방암 수술을 시행한 185개 병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진료 적정성 평가에서 조선대병원은 100점 만점에 99.54점으로 2년 연속 1등급을 획득하여 유방암 치료의 질 수준이 높은 것으로 평가 되었다.

 

 올해 처음으로 평가결과를 공개한 폐암 적정성 평가는 110개 기관의 5010건을 대상으로 4개 영역 19개 지표로 실시되어 1등급을 획득했다.

 

 조선대병원은 올해 의료서비스의 질을 간접적으로 측정하여 대리지표로 활용되고 있는 '진료량 평가'에서도 고관절치환술, 위암수술, 간암수술 분야 1등급을 받기도 했다.

  

 문 병원장은“암 치료분야 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대학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