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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네팔 긴급의료지원단 광주광역시 윤장현 시장 환대와 격려 받아.... 네팔 지진 참사 현장서 구호활동을 펼치고 귀국한 우리병원 긴급의료지원단 선발대 7명은 5월 7일(목) 광주시청사 시장실에서 윤장현 시장의 환대와 격려를 받았다. 우리병원 긴급의료지원단 선발대는 참사가 일어나자 정예 의료진을 꾸려 네팔로 급파되었다. 지난 4월 28일 출발하여 5월 4일까지 네팔 카트만두 인근 3개 마을에 진료캠프를 설치하고 천여명의 긴급환자 진료 및 구호활동을 펼쳤다. 윤시장은 ‘열악한 환경과 여진이 남아 있는 가운데에서도 광주를 대표하여 열심히 의료봉사를 해주신 것에 대해 광주정신을 드 높인 것이다’ 라며 치하 하였고 ‘추후 광주시와 협력하여 추가적인 의료지원 및 구호 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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