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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작성자
조선대학교병원
등록일
2015.06.29
조회
2111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의료지원단 발대식’ 안전한 대회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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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의료지원단 발대식’ 안전한 대회 다짐

 

 

의료지원단 발대식.JPG

 

 

조선대학교병원(병원장 문경래)은 29일 오전 11시, 2층 하종현홀에서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광주U대회)에 파견되는 의료지원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의료지원단장에는 문경래 병원장이 선임되었고, 조선대병원 의료지원단은 선수촌병원, 경기장 등 여러 곳에서 광주U대회 참가자 모두의 건강을 책임지게 된다.

 

조선대병원은 지난 6월 24일 선수촌병원 사전 시뮬레이션을 바탕으로 선수촌병원의 운영을 주도하고 있다. 의료지원 분야 중 조선대병원은 2개 진료과(내과, 응급의학과), 4개 진료지원실(임상병리실, 주사실, 초음파실, 약국)에 전문의를 포함해 간호사, 약사, 임상병리사, 행정인원 등을 지난 26일부터 파견하여 선수들의 최고의 경기력은 물론 부상에 대비해 완벽한 준비 갖추고 있다.

 

선수촌병원에는 조선대병원을 포함해 전남대병원・광주보훈병원・밝은안과21・보라안과・대한스포츠치의학회・광주광역시의사회 등 지역 의료분야의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은 대회에 참여하는 의료진이 광주의 질 높은 의료서비스는 물론 성공적인 대회로 대한민국의 품격을 높이는데 일조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문경래 병원장은 “의료지원단 모두가 광주를 대표하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가대표라는 생각으로 우리가 쌓아온 실력과 노하우를 현장에서 펼쳐주길 바란다”며 “한국의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전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