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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성화 봉송참가’ 박혜숙 간호사, 장영아 재활치료팀장
조선대학교병원 박혜숙 간호사(72병동)와 장영아 재활치료팀장이 7월 3일 조선대학교에서 성화봉송 주자로 참여하여 광주U대회를 시작을 알리는 역할을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서재홍 조선대학교 총장이 첫 번째 주자로 성화를 인계받아 ‘창조의 빛, 미래의 빛’을 주제로 한 광주U대회가 성공적이고 빛나는 행사가 되기를 기원하였다. 총 5개 구간으로 나눠 진행된 성화봉송팀은 서재홍 총장을 비롯한 대학교직원, 병원교직원, 학생 등이 참여하여 화합을 만들어 내었고, 안전하게 성화를 전달하였다. 조선대병원 대표로 성화봉송팀에 참여한 장영아 재활치료팀장은 4구간(조선대 본관~1.8극장), 박혜숙 간호사는 5구간(1.8극장~조선대학교 정문 출입구)을 성화봉송팀과 함께 달리며 성공 개최를 다짐하였다. 현재 박혜숙 간호사는 대한 근관절 학회 광주전남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며, 조선대병원 신경과 병동(72병동)에서 근무 중이다. 또한 장영아 재활치료팀장은 한국소아보바스학회 광주전남시도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재활치료팀 팀장으로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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