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파일 | |||
---|---|---|---|
연구중심병원으로 새로운 미래 청사진을 그리다 ‘조선대병원, 연구력 증진 세미나를 통한 연구중심병원으로 도약’
조선대학교병원(문경래 병원장)은 17일 하종현홀에서 문경래 병원장, 김철성 임상의학연구소장을 비롯한 의료진, 교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력 증진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를 위해 조선대병원 김동민, 광주과학기술원 박지용 ․ 김용철 교수, 전남대병원 이근배 의생명연구원장이 발표자로 참석하여 연구력 증진향상, 협업, 연구중심병원 사례를 설명하였다. 특히 이날 세미나에는 현재 의료 상황을 반영한 다양한 사례들이 소개되어 참석자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었다. ▲ 조선대병원 김동민 교수, 국책과제 수주 경험을 바탕으로 보건의료 R&D 사업 선정을 위한 방법 ▲ 광주과학기술원 박지용․김용철 교수, 광주과기원 생명과학부 진행 프로젝트 협업 관련소개 ▲ 전남대병원 이근배 교수, 연구중심 병원 역량 증진방안 등으로 구성되었다. 조선대병원은 연구력 증진을 위해 병원특성화 연구 분야를 육성하고 연구지원체계 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연구-교육-진료가 선순환적인 연결이 되는 체계적인 시스템화를 진행 중에 있다. 이준영 교육연구부장은 “조선대병원이 보건의료 분야의 연구 ․ 교육을 담당하는 선도병원이 되기 위해 연구 중심적 병원으로 변모하고 있다”며 “이러한 세미나를 통해 진행 과정을 점검하고 협업을 통해 미래의 청사진을 구체화 시켜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