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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 회 조선대병원 영양집중지원팀 (NST) 워크숍 성료
환자를 위한 적절한 영양지원으로 건강한 회복을 만들다
조선대학교병원이 환자의 질병과 상태에 따라 최적의 영양을 공급하여 치료 효과 극대화를 위한 『 2016 제 2 회 조선대학교병원 NST( 영양집중지원팀 ) 』 워크숍을 3 월 31 일 의성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 조선대병원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광주 ․ 전남 영양집중치료에 관심이 있는 의사 , 약사 , 간호사 , 영양사와 미래의 의료인을 꿈꾸는 학생 등 170 명이 참석해 환자 건강상태에 적합한 영양지원현황과 적절한 영양지원의 중요성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 이번 워크숍에서는 NST 의 중요성에 대한 이상홍 병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 조선대병원 천인애 영양사 ‘ 특별 영양 공급을 통한 치료식 ’ ▲ 전남대학교 유성희 간호학교수 ‘ 영양 공급을 위한 간호사 역할 ’ ▲ 강동경희대병원 김정태 약제부장 ‘ 영양집중지원을 위한 약사 역할 ’ ▲ 화순전남대병원 박영규 교수 ‘ 수술 후 회복 향상을 위한 방안 ’ ▲ 조선대병원 신병철 교수 ‘ 조선대병원 NST 의 활동과 역할 ’ 발표와 논의가 이루어졌다 . 영양집중지원팀 (NST) 는 의사 , 약사 , 간호사 , 영양사 등이 협력하여 환자 상태에 따라 가장 적합한 영양을 공급함으로써 환자의 합병증 발생률을 감소시키고 , 빠른 회복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 이를 위해 유성희 교수는 경장영양 (enteral nutrition, 소화관을 경유하여 영양을 섭취하는 생리적 방법 ) 환자를 위한 간호사의 역할과 중점사항을 강조하였고 , 김정태 약제부장은 원내 약품 보유 현황과 필요 제품 파악으로 환자에게 최적의 의약품이 투여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조선대병원 NST 위원장 박상기 교수는 “ 영양집중지원팀 (NST) 의 활성화를 통해 환자에게 최적의 영양지원으로 치료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며 “ 향후 지속적으로 NST 워크숍을 운영하여 선진 지식을 공유할 것이다 ” 라고 말했다 .
▲ 조선대병원 NST 팀장 신병철 교수
▲ 조선대병원 천인애 임상영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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