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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조선대병원, 유해위험요인 자기관리 인정서 발급 산업안전보건분야 감독 면제
조선대학교병원(병원장 민영돈)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추진하는 ‘유해․위험요인 자기관리’ 시범사업에서 인정서를 받았다. 이로써 조선대병원은 2013년 7월12일까지 산업안전보건분야의 감독을 면제받게 된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의 원인을 찾아내고 개선하는 노사 협력적 자율 안전보건 활동을 만들기 위해 ‘유해․위험요인 자기관리’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제조업체와 건설업을 비롯해 병원 등의 서비스업도 올해부터 추가됐다. 조선대병원은 각 부서 담당자들이 노동청에서 안전 관련 교육을 받았으며 안전 이행계획서를 제출, 검토를 맡는 등 다양한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조선대병원은 노동청의 지도감독을 면제받았으며 클린사업장 참여기회를 부여받게 된다.
-홍보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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