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도소 감사패 받아
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은 1월 5일 광주교도소(소장 최규철)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광주교도소는 평소 수용자들의 교정교화와 온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수용자들의
건강과 생명을 위해 사랑과 정성을 다해 헌신해 준 조선대병원의 노고에 고마움의 뜻을 담아 이날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규철 소장을 대신해 박수일 의료팀장이 전달했다.
김경종 병원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병원으로서 조선대병원은 앞으로도 광주교도소와 협력관계를
더욱 돈독히 해 나가고 수용자들이 건강하게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