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병원

최첨단CT ‘소마톰포스’ 가동식 가져

작성자
조선대학교병원
작성일
2023.01.12
조회수
2206

최첨단CT ‘소마톰포스’ 가동식 가져



(홈페이지 업로드)20230105 조선대병원, 소마톰포스 개소식.JPG


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은 1월 12일 본관 1층에서 최첨단 3세대 듀얼소스 CT ‘소마톰 포스(Somatom Force, 지멘스)’ 

가동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도입한 소마톰 포스는 두 개의 X-선관과 두 개의 측정기를 동시에 이용하는 다중 튜브 방식으로, 

서로 다른 두 개의 데이터를 동시에  획득함으로써 촬영시간을 대폭 단축하면서도 선명하고 세밀한 고해상도 

영상을  확보할 수 있는 듀얼소스(Dual Source)  방식이 적용된  가장 최신형  장비이다.



(홈페이지 업로드)20230105 조선대병원, 소마톰포스 개소식..JPG



(홈페이지 업로드)20230105 조선대병원, 소마톰포스 개소식...JPG


소마톰 포스는 0.3mm의 미세한 병변까지 발견할 수 있는 첨단장비로 뇌, 심장, 복부 등 모든 영상의학 

분야에 적용할 수 있고, 현존하는  CT 장비 중 가장 적은 0.1mSv의 방사선량과 소량의 조영제만으로 

검사가 이뤄지며 기존 CT장비보다 조영제 사용량이 적어 신장 기능저하  환자에게도 부작용을 최소화해 

보다 안전한 검사를 제공할 수 있다.


특히, 빠른 촬영 속도로 움직임이 심한 심장까지도 정확하게 촬영이 가능해 빠른 진단이 필요한 응급환자, 

노인, 무의식 환자, 소아환자,  신부전환자, 중환자 등 숨을 참기 어려워 정확한 검사를 할 수 없던 환자에게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김경종 병원장은 “최신형 CT 도입으로 보다 정확하고 세밀한 진단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조선대병원은 

지역민의 건강을 위해 첨단  의료장비를 적극 도입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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