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병원

'항암 낮 병동' 개소식 가져

작성자
조선대학교병원
작성일
2023.01.19
조회수
3460

‘항암 낮 병동’ 개소식 가져


(홈페이지 업로드)항암낮병동개소식...JPG


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은 1월 18일 병원 2관 1층에서 ‘항암 낮 병동’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개소식에는 김경종 병원장을 포함한 10여명의 교직원이 참석했다.


그동안 주사실은 일반 환자와 항암 환자가 한 공간을 같이 사용하여 복잡하고 내원객이 많아 병원 규모에 

비해 주사실 병상이 부족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수액 및 근육주사 등을 위한 주사실을 3관으로 이전하고, 기존 주사실을 항암 및 수혈 등을 

위한 항암 낮 병동으로 리모델링 했다.


(홈페이지 업로드)항암낮병동.JPG


특히, 이번에 문을 연 항암 낮 병동에는 환자의 편의성을 위해 리클라이너 4대도 추가해 환자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치영 암센터장은 “주사실 확장과 항암 낮 병동 개설로 대기시간이 단축되면서도 항암 환자들이 보다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치료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환자들이 서울까지 힘들게 치료받으러 다니지 않고, 

조선대병원에서 편안하고 신속한 치료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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