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박명희 수간호사, 광주광역시장상 수상

조선대병원 인공신장실 박명희 수간호사가 지난 12월 28일 광주교육대 반다비체육센터에서 

열린 2023년 신장장애인의 날 및 건강정보세미나에서 광주광역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박명희 수간호사는 신장장애인의 날을 맞아 신장장애인의 권익과 복지증진을 위해 깊은 관심과 

사랑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협조하였으며 특히,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하여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광주”를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수상하게 됐다.

박 수간호사는 "이 상은 현장에서 같이 고생한 간호사들과 함께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이 안전하게 투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