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재운영

작성자
조선대학교병원
작성일
2024.04.01
조회수
3250

조선대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재운영


조선대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재운영1.JPG


조선대병원(병원장 김진호)은 4월 1일부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재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2017년 3월에 개소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75병동)은 코로나19 상황에 대처하고자 2021년 

12월에 잠정 중단됐었다.


조선대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재운영2.JPG


재운영에 들어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은 21병상으로 운영되며, 상주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전문 

간호인력이 24시간 간호와 간병을 제공하는 병동으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간병비 부담을 

줄일 수 있어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호 병원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운영함에 있어 환자들이 보호자 없이도 치료를 받고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의 거점 의료기관으로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선대병원은 올해 상반기 국내 최초로 감염병전문병원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2026년 10월 

완공되면 호남권역 내 감염병 의료대응 컨트롤 타워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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