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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릴랜드대학교 대표단, 조선대병원 방문
- 방사선치료실, 소화기내시경센터 등 의료시설 소개 - 양 기관 의료분야 교류 및 협력 기대
미국 메릴랜드대학교 대표단(단장 Roger Ward)이 4월 17일 오후 2시 조선대병원(병원장 김진호)을 찾았다.
메릴랜드대학교 대표단은 Roger Ward 부총장, Sarah Michel 약학대학장, Jessica Mong 의과대학부학장, Mark Reynolds 치과대학장, Yolanda Ogbolu 간호대학장 총 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조선대병원에는 메릴랜드대학교 Jessica Mong 의과대학부학장과 Yolanda Ogbolu 간호대학장이 방문했다.
이들은 병원 2층 하종현홀에서 조선대병원과 조선대학교 의과대학(의학과·간호학과)의 소개를 듣고 방사선치료실, 소화기내시경센터 및 임상수기센터 등 주요 시설과 최신 의료장비를 둘러봤다.
김진호 병원장은 “조선대병원을 방문해 주신 메릴랜드대학교 대표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향후 공동 연구와 교류 등 다양한 협력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메릴랜드대학교 대표단은 조선대병원 방문에 앞서 조선대학교 의치약학대와 의학·간호학 교육 선진화 및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