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조선대학교병원
등록일
2025.04.21
조회
525

김연 의료질관리팀장, 제18대 광주시병원간호사회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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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김연 의료질관리팀장, 

제18대 광주광역시병원간호사회 회장 취임


사진. 조선대병원 김연 의료질관리팀장.jpg


조선대학교병원 김연 의료질관리팀장(前 간호부장)이 지난 4월 4일 광주광역시병원간호사회 

제36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광주광역시병원간호사회는 광주지역 내 51개 의료기관의 6,452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지역 대표 

간호사 모임이다.


김연 신임 회장은 앞으로 2년간 광주광역시병원간호사회를 이끌어 간다.


김 회장은 “간호사들이 전문성을 갖춰 성장해 나가며 자긍심을 갖고 존중받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면서 “항상 회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병원간호사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 회장은 1989년 조선대학교병원에 입사해 간호인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열정으로 활동해 왔으며, 

특히 간호부장으로 근무하는 동안에는 ▲코로나19 감염병관리 활동 ▲간호사 근무환경 개선 및 처우개선 

▲전문간호인 양성 기여 등을 실천하여 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23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