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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2025년 환자경험의 날’ 행사 개최
- 공감, 경청 등 6가지 실천요소 전 직원 마음에 새겨 - 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실천해 나갈 것
조선대병원(병원장 김진호)은 4월 22일 낮 12시 병원 2관 1층 중앙 로비에서 ‘2025년 환자경험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환자경험 인식을 강화해 의료 질 향상과 환자중심 문화를 조성함으로써 고객만족을 실현해 나가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행사내용은 ▲환자경험 관련 캠페인 ▲배지 배부 ▲○/X 퀴즈풀이 ▲다짐쓰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을 통해 환자경험평가의 대상이 되는 투약 및 치료과정, 환자권리보장, 병원환경 등의 항목들을 홍보했고, 전 직원이 마음에 새길 6가지 실천요소(소통으로 공감․경청․설명, 먼저 인사, 깨끗한 환경, 안전한 병원)를 배지로 만들어 배부했다.
김진호 병원장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환자경험의 날 행사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어져 단순한 행사가 아닌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아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환자의 눈높이에서 이해의 폭을 넓혀 나가고 환자가 느낄 수 있는 불편사항을 공유해 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환자경험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2017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환자가 입원기간 동안 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았는지를 스스로 직접 평가하는 제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