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조선대학교병원
등록일
2025.07.18
조회
213

폐렴 적정성 평가 6회 연속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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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폐렴 적정성 평가 6회 연속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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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병원장 김진호)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18일 발표한 ‘제6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6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


폐렴은 미생물 감염으로 발생하는 흔한 폐 질환이지만, 기침, 가래, 오한 및 발열 등의 증상을 감기나 독감 

등으로 오인하여 치료시기를 놓치면 악화되는 질환으로 정확한 진단과 시기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다.


이에 따라 심평원은 환자가 적절한 진료와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2014년부터 폐렴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시행한 평가는 2023년 10월 1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폐렴으로 

입원하여 3일 이상 항생제를 투여한 만 18세 이상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심평원은 ▲산소포화도 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객담배양검사 처방률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병원 도착 8시간 이내 적합한 항생제 투여율 5개 평가지표와 ▲입원일수 ▲진료비 

▲재입원율 ▲사망률 4개 모니터링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조선대병원은 종합점수 98.9점으로 전체평균인 82.9점을 크게 상회하는 높은 점수를 획득하면서 폐렴 

치료 의료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증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