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사우디아라비아 연수의사 수료식

조선대병원(병원장 김진호)은 8월 14일 10층 회의실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연수의사 수료식을 가졌다. 

2024년 9월 1일부터 2025년 8월 31일까지 1년 동안 정형외과 김동휘 교수와 이비인후과 최지윤 교수의

지도 아래 다양한 의학 경험과 첨단 의료시스템을 습득하고 사우디아라비아로 귀국하게 된다. 

이날 수료한 연수의 파이살 사게르 알라나지 (ALANAZY, FAISAL SAGER N),  파이살 사예그 압둘라만

(SAYEGH, FAISAL ABDULRAHMAN A)는 정형외과와 이비인후과에서 다양한 환자 진료와 학회 및 

컨퍼런스 등의 교육을 소화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의학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알라나지와 압둘라만 연수의사는 “일년 동안 한국 생활과 교육에 잘 적응하도록 도와준 의료진에게 

감사드린다”며 “사우디아라비아에 돌아가서도 한국과의 의료 교류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