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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공모, ‘어업안전보건센터’ 조선대병원 재 지정 (2018.01.01.~2020.12.31.)
[사진. 제2기 어업안전보건센터장 송한수 교수]
조선대병원(병원장 배학연)이 ‘제2기(‘18~’20) 어업안전보건센터‘에 재지정 되었다.
제1기 어업안전보건센터(‘15~’17)는 전국 3개소(조선대병원, 부산백병원, 경상대병원)가 지정되어 어업인 질환 및 업무상 재해 원인규명을 위한 조사 및 연구를 수행하였다.
[사진. 제1기 어업안전보건센터 워크숍] [사진. 완도 덕우도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해양수산부는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단을 통해 재지정 여부를 검토한 결과, 조선대병원이 재지정 요건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하였으며, 향후 3년간 연간 3억원의 예산을 정부로부터 지원받아 어업인의 직업성 질환에 대한 조사·연구는 물론 교육과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어업안전보건센터장 송한수 교수(직업환경의학과)는 “이전 1기의 성과를 토대로 전남 도서지역 어업인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데이터를 구축하고, 질환 연구와 교육에 힘 쓰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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