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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배학연 교수 이달 24일, 제22대 병원장에 선임되어 공식 업무 시작 .
배학연 병원장은 내분비내과 전문의로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캐나다 캘거리 의과대학 교환교수, 대한당뇨병학회 및 대한내분비학회 호남지회 회장, 영호남 내분비대사연구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조선대병원 당뇨병 센터장 및 대한당뇨병학회장을 맡는 등 다양한 대외활동은 물론 다방면의 논문저서로 대한당뇨병학회에서 추천한 당뇨병 명의로 알려져 있다 .
또한 부원장으로 신경과 김진호 교수가 선임되었다. 김진호 부원장은 의학전문대학원 부원장 및 조선대병원 기획실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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