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방 클리닉
유방암 조기진단 및 자가진단법
여성암 중 발생률 3위를 차지하는 유방암은 환자의 직계가족에 있어서 높은 발생률과 이전 양성 유방질환 유무, 초경 및 폐경나이, 피임약 복용, 갱년기 때 호르몬 보충요법 등이 관여 인자로 작용하고 있고 수녀 및 독신여성등 초산이 늦은 경우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 증상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은 유방괴종, 혈성유두분비, 유두함몰 만성염증등으로 일단 유방암을
의심하고 전문의 진찰을 받아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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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소견의 유방 촬영술 |
칠게월 이후 악성
종양 소견의 유방촬영술 |
칠개월 이후
악성종양의 육안적 소견 |
▣ 조기 진단법
1) 초음파 촬영
2) 초음파 유도하 세침 흡인술
촉지되지 않는 6-7mm직경의 병변도 위치를 정확히 선택하여 원하는 부위만 조직검사를
할 수 있다.
3) 자기공명영상촬영
본 병원에 시행되고 있는 최신버전의 자기공명영상촬영은 직경 3mm정도의 작은 암종을
조기 발견할 수 있고 확인 후 수술시 암종의 분포를 정확히 알 수 있어 수술 방법과 범위
결정에 높은 가치를 보이고 있다.
▲ 40세 이후 여성은 유방암 조기 진단을 위해 년 1-2회 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자가진단법
매월 생리 직후 1-2일째 거울 앞에 앉은 자세로
① 비누물 묻은 손가락을 대칭적으로 촉지 한다.
② 베게를 어깨 밑에 괴고 누워 위 ①번 사항을 반복하며 증상 여부를 감지한다.
▣ 수술법
진단술 발달과 방사선 치료의 발달로 유방 전체를 절제하지 않고 절제연에 암세포가 발견되지 않을 정도의 절제로 유방을 완전 절제하는 것과 동일한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는 유방보존술이 많이 시행된다.
